세계 경제 포럼에서 비빌번호 대안으로 FIDO 인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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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인증 제시

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한 새로운 논문에서 비밀번호로 인한 불편함과 소모 비용을 절약하기위한 즉시 구현 가능한 옵션으로 FIDO 인증을 소개하였는데요. 이 논문은 이번 주 다 보스에서 열린 WEF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비밀번호가 필요 없는 인증 : 안전한 디지털 전환의 혁신 에서 FIDO Alliance와 공동으로 제작된 보고서에 따르면 비밀번호에 대한 의존을 끝내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 사이버 범죄는 2020 년에 세계 경제에 매분 290 만 달러의 손실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공격의 약 80 %는 비밀번호 해킹, 분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밀번호와 같은 아이디 기반 인증은 사용자에게 큰 골칫거리 일뿐만 아니라 해킹에 대한 유지 관리 비용이 많이 듭니다. 대기업의 경우 IT 헬프 데스크 비용의 거의 50 %가 비밀번호 재설정에 할당되며, 현재 회사의 평균 연간 지출은 직원당 1 만 달러 이상입니다.


세계 경제 포럼은 논문에 첨부 된 보도 자료에서 "더 나은 간편인증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가능할뿐만 아니라 매출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지문과 안면인식등의 생체 인식 및 보안 키와 같은 차세대 FIDO 기반 기술이 사용자 편의와 보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 할 수 있으므로 비밀번호를 벗어나는 기회가 지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사례입니다. 

- 중형 사이즈의 소매 은행은 연간 290 만 달러 이상을 절약하고 결제 완료 시간을 최대 30 %까지 절약했습니다 (출처 : Nok Nok)

- 일부 금융 소프트웨어 회사가 인증 성공률을 99.9 %로 높이고 로그인 시간을 78 % 단축했습니다 (출처 : Intuit).

- Google의 내부 FIDO 보안 키 사용은 인증에 소요되는 총 시간을 거의 3 분의 2로 줄였으며 인증 실패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세계경제 포럼에서 비밀번호를 대채할 수 있는 가능한 대안 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FIDO 인증이 이제 모든 주요 웹 브라우저와 Android 및 Windows 플랫폼에서 지원되므로 지연 할 이유가 없으며 이제는 비밀번호 인증을 폐기하고 더 간단하고 강력한 인증을 도입할 때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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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텍 아이원패스는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FIDO1.1 Certified를 획득한 간편인증 솔루션으로 생체인증, OTP, 보안PIN, 패턴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합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간편한 인증체계 구축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원패스 웹핀은 App이 필요없이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보안PIN으로서 Non Active-X, Non EXE 환경 구축 및 공인인증서를 대체하여 간편하게 전자서명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데아텍의 인증 솔루션 라인업은 망분리 환경, 수많은 도메인,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분산된 인증체계 등 각각의 고객들이 가진 인증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어서 어떠한 고객 환경하에서도 통합인증 체계를 구축하여 중앙관리가 가능토록 함으로써 구성원의 편의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관리자의 업무 리소스를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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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s://fidoalliance.org/wef-points-to-fido-as-viable-alternative-to-pass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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