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이데아텍 "AX 시대, iPaaS 내세워 글로벌 통합 플랫폼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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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iPaaS에서 AX iPaaS까지 AI 전환 가속
해외 인재 유치, 조직 문화 수평적 'Connectivity' 추구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한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기술을 국내에 안착시킨 기업이 있다. 바로 이데아텍(대표 어윤호, 이정수)이다. 이데아텍은 2016년 소규모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현재 50명의 직원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했다. 자체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과 공공 등 까다로운 산업 현장에 노코드(No-Code) 중심의 iPaaS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디지털 전환(DX)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AX iPaaS’를 새로운 비즈니스 키워드로 내세우며, 기업들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데아텍은 이제 국내 시장의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전 세계 IT 현장을 잇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데아텍을 찾아가 봤다.



Connectivity를 통해 '연결'을 '실행'으로

 사명인 이데아텍(IDEATEC)은 ‘아이디어(Idea)’와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결합한 것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기술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구현되는 ‘연결’ 과정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늘날 IT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넘쳐나지만 이를 복잡한 시스템 및 데이터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비스화하는 과정은 여전히 복잡하다. 이데아텍은 바로 이 지점에서 고객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기술로 연결하는 ‘커넥티비티(Conectivity)’를 지향한다. 이러한 커넥티비티를 실현하기 위해 이데아텍은 인터그레이션(Integration) 기술로 iPaaS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 시대 시장에 확산되고 있는 고객의 AI 전환(AX) 요구에 발맞춰 ‘AX iPaaS’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현재 어윤호 대표이사와 이정수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2016년 이데아텍을 설립한 어윤호 대표는 현재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2018년 합류한 이정수 대표는 IBM과 GS그룹 등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 IT와 연계 아키텍처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사업 초창기 소프트웨어 유통에 집중했던 이데아텍은 이정수 대표의 합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독자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 대표는 ‘노-코드 iPaaS(No-code iPaaS)’와 ‘AX iPaaS’ 기술 로드맵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AI 연계 및 이벤트 스트리밍,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등 기술 개발을 직접 이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총괄하며 이데아텍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에서 주목한 iPaaS 국내 시장 상륙

과거 기업들은 거대한 단일 구조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모놀리식(Monolithic)’ 환경에서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또는 ESB(Enterprise Service Bus)를 활용해 데이터·업무 프로세스를 연계해 왔다. EAI는 기업 내 전사적 자원 관리(ERP), 고객 관계 관리(CRM)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통합된 구조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ESB는 EAI의 기술을 기반으로 웹 기술 스택을 도입해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EAI를 한 단계 고도화한 미들웨어 소프트웨로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연결을 지원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다양한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도입되면서, 기존의 폐쇄적인 연계 방식은 한계에 직면했다. 클라우드 네티이브 환경에서 파편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가볍고 유연한 연계 체계가 요구된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iPaaS가 관심을 받게된 이유였다. iPaaS는 다양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SaaS,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 등을 API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연동·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형 통합 플랫폼이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는 iPaaS를 중심으로 한 업체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IBM이 인수한 소프트웨어AG(SoftwareAG), 델(Dell)이 인수한 부미(Boomi),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인수한 뮬소프트(MuleSoft), 워카토(Workato) 등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이 있다. 국내에서는 이데아텍이 이러한 흐름에 발 빠르게 합류했다.

글로벌 iPaaS 솔루션이 주로 SaaS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채택하는 것과 달리, 이데아텍은 국내 기업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해 설치형(온프레미스) 방식과 영구 라이선스, 사이트 라이선스 등 다양한 도입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병행하는 기업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데아텍의 솔루션은 기존 EAI·ESB가 아닌 iPaaS에서 출발했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로 볼 수 있다. 기존 EAI·ESB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에이전트 설치와 맞춤형 개발이 필요한 중앙집중형 구조의 미들웨어로, 확장성과 민첩성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iPaa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API 표준 기반의 분산·확장형 구조를 바탕으로 한다. 이데아텍은 개발 없이 노코드 방식의 연계를 지원하며, 시스템과 데이터는 물론 SaaS, AI, IoT 등 다양한 환경과의 연결을 지향한다.

2025년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포 애플리케이션 앤드 인터그레이션(Hype Cycle for Application Architecture and Integration)’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AI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iPaaS 시장도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었다. 특히 대형언어모델(LLM)과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연계가 핵심 동력으로 부상했다. 2025년 가트너 API 하이프 사이클에서 알 수 있듯이 AI 통합API, AI 기반 API 보안, 그리고 연합 게이트웨이(Federated gateways)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이데아텍은 전통적인 통합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자동화, 생성형 AI이니셔티브를 모두 지원하는 AI 네이티브(Native)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 이데아텍은 DX는 물론 AI Agent 기반 통합연계로 AX를 지원하는 AX iPaaS를 내놓았다. 이처럼 이데아텍은 AX 실현을 위해 커넥티비티를 통합 연계하는 인프라 표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핵심 축은 '노코드 AX iPaaS'와 '패스워드리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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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텍의 핵심 서비스는 두 축으로 나뉜다. 바로 노코드 기반 연계 및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AX iPaaS’와 ‘패드워드리스 사용자 통합인증’이다.

AX iPaaS는 △API 자동 생성 및 연계를 위한 ‘에이피젠(APIGen)’ △API 라우팅 관리를 위한 ‘아이원API게이트웨이(i-ONE API Gateway)’ △통합 모니터링을 위한 ‘에이피몬(APIMon)’ △API 이벤트 스트리밍 및 AI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AX 이벤트 허브(AX Event Hub) 등을 포함한 통합 플랫폼이다.

이데아텍의 iPaaS는 코딩 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시스템을 연결하고 API를 생성하는 ‘운영 생산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 수개월이 소요되던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인력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SaaS, ERP, 클라우드 등 파편화된 기업 환경을 API 기반 연계(API-led approach)로 표준화해, 복잡한 데이터를 즉시 AI 비즈니스에 투입할 수 있다. 시스템 연계 후 에러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장점이다.

이데아텍 이정수 대표는 “기존의 개발 방식에서는 여러 시스템이 복잡하게 얽혀 있을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각 담당자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거나 원인 파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러나 이데아텍의 iPaaS는 연계 경로의 트래킹과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어느 구간에서 지연이나 장애가 발생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데아텍은 보안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는 차세대 인증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아이원패스(i-ONE PASS) △아이원패스키(i-ONE PASSKEY) △아이원mOTP(i-ONE PASS mOTP) 등으로 구성된 인증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는 사용자 접근이 SaaS, 내부 시스템, 그룹사 시스템 등으로 분산되면서 계정 관리가 복잡해지고, 인증 체계가 제각각인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이데아텍은 통합 인증 체계를 마련해 시스템별 인증을 하나의 표준 인증 체계로 통합해 관리 효율을 향상하고자 했다. 특히 패스위드리스를 통해 비밀번호 의존도를 낮춰 보안 수준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2단계·다단계 인증을 지원한다.

인증 방식은 생체인증, mOTP, 패스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며, 금융‧공공 등 규제 환경에서도 정책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글로벌 인턴십으로 전세계 인재 확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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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텍의 핵심 키워드가 ‘커넥티비티’인 것처럼 조직 문화 역시 연결과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특히 전통적 위계질서 구조에서 벗어나 수평적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VoE(Voice of Employee)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사내에서 창의 아이디어 공모, 사내 팀 프로젝트 어워드 제도 등을 운영해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혁신을 장려하고 있다.

또 이데아텍은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제품 연구, 개발, 운영, 유지보수를 모두 내재화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리서치, 비즈니스 분석, 컨설팅, 프론트엔드개발, 백엔드개발, AI 영역까지 여러 분야별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AI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해외 엘리트 인재 채용도 추진하고 있다.

이데아텍은 지난 2022년부터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영입해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턴십에서는 한국의 기술과 제품 개발 현장을 체험하고, 자국의 상황에 대한 리서치도 함께 진행한다. 인턴십 기간은 2개월에서 6개월까지 다양하며, 방학 기간에 맞춰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해 진행했던 글로벌 인턴십에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교(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미국 웨스턴 켄터키대학교(Western Kentucky University) 등 세계 유수 대학 소속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인턴들은 이데아텍의 주력 제품인 AI‧노코드 iPaaS 솔루션, API 자동 생성 및 연계 플랫폼,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술 등을 직접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연계 및 활용 경험을 쌓았으며, 글로벌 인재 팀에서 4개 언어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 출처 : 아이티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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