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이텔 박성진 한국·일본 지사장, 이데아텍 루시 리 CMO, 마이텔 나라얀 지 APAC·중동·북아프리카·터지 지역 헤드, 이데아텍 이정수 CEO

[아이티데일리] 이데아텍은 해외 확장의 일환으로 글로벌 통신 대기업 마이텔(Mitel)이 스리랑카에서 개최한 ‘마이텔 APAC/MENA 파트너 모임회(Mitel APAC/MENA Partner Congregation)’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데아텍은 글로벌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이텔과 에코시스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양사 파트너십으로 이데아텍은 마이텔 UC 솔루션과의 내외부 연계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파트너십을 토대로 마이텔은 이데아텍의 노코드 자동화 플랫폼 ‘iPaaS’를 활용해 표준 API 자동 생성, 다양한 시스템 연계, 워크플로우 자동화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데아텍의 iPaaS는 최근 APAC,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파트너들이 직면하고 있는 시스템 연계 문제와 개발자 부족 문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연계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데아텍 루시 리 글로벌 총괄은 “앞으로도 마이텔과 같이 한국을 포함한 APAC, 중동, 북아프리카, 터키 지역으로의 버티컬 마켓 세일즈 전략을 펼쳐 확장을 지속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해당 지역의 파트너들이 통합 UC 솔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양사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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